레스폴의 넥 조합 방식 by gatlin

gatlin님의 글입니다.

물론 set in neck 입니다.
바디에 홈을 만들어서 넥과 붙이는 방식입니다.
레스폴은 바디와 넥이 일정한 각을 이루고 있기 때문에 이 방식이 가장 적합합니다.

사진에서 보시면 픽업 cavity까지 넥이 들어와있는게 보이실겁니다.

이 방식이 최초로 만들어진 레스폴입니다. 요즘 히스토릭도 같은 방법으로 만들어집니다.

재미 있는건.. 에피폰 중에도 이런게 있습니다.

여기서 오는 차이는 접합 강도와.. (80년대 최악이었습니다.)
울림입니다. 바디와 넥의 resonance에서 오는 차이, 또 헤드스탁이 강하게 울리는 vibration 차이입니다.

보기만 해도 간단히 알 수 있지만..
neck tenon을 깊게 만드는 방식은 공정이 한단계 더 필요합니다.
넥을 붙이고 나서 픽업 cavity를 만들어야 하구요.

그렇지 않은 경우는 모두 미리 따로 만들어서 붙이기만 하면 됩니다.

결국 아무리 단단하게 접합한다고 하더라도.. 넥과 바디라는 두개의 조각이 만나는 부분이 클수록.. 소리도 깊다는 말인데..
실제로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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