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폴 포텐션미터 교체 by gatlin

사진에 있는 모든 포텐셔미터들이 지금까지 50년 동안 사용된 깁슨 포텐셔미터들입니다. 펜더와 마찬가지로 모두 CTS 제품이었습니다. 최근에는 Gibson 로고가 찍힌 제품들이 사용되었는데 카본 저항체가 얇고 저항값이 일정치 않아서 문제가 되었습니다. 대략 98년 이후에 생산된 깁슨 기타들에서 이런 문제가 있습니다.

[#M_ 교체용 부품|숨기기 |

교체할 포텐셔미터와 캐퍼시터(컨덴서)입니다. 컨덴서는 0.022uf가 사용됩니다. 크기는 담배에서 필터 부분 정도의 굵기와 길이이면 적당합니다. 사진에 있는건 러시아제 오일캡으로 오디오용 퀄리티입니다. jensen이나 스프라그의 오일 캐퍼시터를 카피한 제품으로 가격은 저렴하지만 퀄리티는 매우 뛰어납니다. 대역폭이 크고 리스펀스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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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_ 레스폴 컨트롤 부|숨기기 |

깁슨 레스폴의 컨트롤 cavity입니다.
콜라병 두껑만한 4개가 포텐셔미터입니다. 가변저항으로 볼륨과 톤 조절을 할 수 있게 합니다.
작고 동그란 것이 세라믹 컨덴서로 0.022uf 입니다. 레스폴류의 험버커 기타에서는 0.022uf가 표준으로 사용됩니다. 취향에 따라 수치는 다를 수 있습니다.
깁슨은 오일캡과 메탈 필름계열의 캐퍼시터를 사용하다가 70년대부터 세라믹 캐퍼시터를 장착했습니다. 세라믹 캐퍼시터의 단점을 말하는것보다는 www.audioparts.co.kr에서 각종 캐퍼시터들의 장점을 읽어보시는게 좋을겁니다. 거기서 말한 장점들을 이 세라믹 캡은 하나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2002년 중반부터 깁슨 히스토릭들은 다시 오일캡은 채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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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_ 포텐션미터 저항값 측정|숨기기 |

포텐셔미터의 저항값을 측정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측정한 Gibson 로고의 포텐셔미터들은 300K에서 500K 사이로 모두 제각각이었습니다. 히스토릭 계열들은 그나마 400K 가 넘는게 대부분이었습니다. 깁슨 USA 제품들은 300K 이하인 것들도 있었구요. 내구성을 떠나서 수치가 500K 이하인 포텐셔미터를 볼륨으로 사용하면 소리가 답답하고 찰랑거림이 없어집니다. 반대로 너무 높으면 harsh해 집니다. 적당한 값은 500K에서 600K 사이입니다.

깁슨은 잠깐 외도를 했지만 펜더와 깁슨은 일렉트릭 기타 개발 초기단계부터 지금까지 Central Lab (나중에 CTS에 합병됨) 포텐셔미터를 사용했습니다. 내구성이 좋습니다. 앰프에도 많이 사용됩니다.

포텐셔미터를 구하면 4개의 저항값을 측정해서 높은것 두개를 볼륨, 낮은것 두개를 톤에 사용하면 됩니다. 새로 구입했을 때 CTS 포트들은 대체로 480K에서 570K 사이의 저항값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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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_ 노브 빼내기|숨기기 |

노브를 빼낼때는 주의해야 합니다. 바디에 상처가 나거나 노브가 파손될 수 있습니다. 바디를 닦는 융으로 노브를 감싸고 드라이버나 롱노우즈를 중심축 부근에 넣어서(가장자리를 받치면 노브가 깨집니다.) 아주 천천히 빼내야 합니다. 처음 한개 빼낼때는 몇분 걸릴겁니다. 그리고 나머지는 금방 됩니다.
천천히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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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_ 포텐션미터 돌기 제거|숨기기 |

포텐션미터에는 이런 작은 돌기가 있습니다. 기판이나 앰프 섀시에 고정하기 위한 것입니다. 기타에는 필요가 없습니다. 그냥 잘라내십시요.

단 컨트롤 플레이트가 있는 레스폴에서는 이게 고정하는 역할을 합니다. 잘라내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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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_ 포트 교체와 배선|숨기기 |

깁슨 배선은 매우 단순합니다. 헌데 익숙치 않은 분들은 한번에 포텐셔미터 한개씩만 교체하십시요. 그러면 나머지 부분과 비교하면서 쉽게 할 수 있습니다. 원래 있던 그대로 하기 때문에 쉽습니다.

톤을 교체하는건 쉽습니다. 그라운드 선만 납땜하면 되니까요. 볼륨에는 두개의 선이 있습니다. 배선을 잘 모르시는 분들은 두개의 선에 네임펜이나 매직등의 유성팬으로 표시를 하는게 편합니다. 참고로.. 볼륨에서 아래쪽은 픽업선, 윗쪽은 셀렉터와 연결된 신호선입니다.

땜질을 할때는 미리 포텐셔미터에 약간 납을 뭍히면 편합니다.
모양은 둥글고 균일해야 합니다. CTS 포텐셔미터는 열에 강한 구조와 소재를 사용하기 때문에 납이 둥글게 충분하게 녹을때까지 기다리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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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_ 교체 후…|숨기기 |

일단 프론트 픽업의 볼륨과 톤의 포텐셔미터와 캐퍼시터를 교에한 사진입니다. 원래 배선과 달리 볼륨 pot의 중간 단자에 캐퍼시터를 연결했습니다. 이건 50년대 방식의 배선으로 볼륨을 줄이면 톤이 함께 줄어들지 않습니다. 요즘 방식은 제일 아래 단자에 연결하는 것입니다. 위에 교체하기 전 cavity 사진과 비교해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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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thought on “레스폴 포텐션미터 교체 by gatlin

  1. 톤 인풋(1번다리) 다리와 볼륨 중간 다리를 연결해야 50년대 빈티지 레스폴 와이어링 입니다.
    님께서 하신 와이어링은 모던 인디펜던트 볼륨 컨트롤 와이어링 이랍니다. 소리또한 다르게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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